광주 산부인과 추 세 곳 모두 다녀본 후 솔직후기에덴병원/전남대병원/W여성병원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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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도원 작성일26-07-24 15:10 조회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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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쓰는 출산 후기 ...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줄줄 나는 날 ㅠ38주 6일날까지도 언제나올래? 하고 계속 걷고자기 전에 샤인킴 막달운동을 했다그 효과였을까 ..?39주 땡 하는 11일 월요일 아침 6시반쯤무언가 흐르는 느낌에 눈이 번쩍 떠져서 일어섰는데양수가 콸콸콸 쏟아졌다리얼 동물 출산할 때 보던 그 콸콸콸이었다..다급히 자는 남편을 불러 깨우고미리 싸둔 출산가방을 부랴부랴 점검하고미즈피아에 전화했더니 샤워 간단히 하고 오세요~ 해서머리는 자기전에 감았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출발 ~~~키티에 키티 최대한 간단히 한다고 했는데 이것저것 챙겨짐 ...한달 뒤 돌아올 집 ....만삭의 마지막 엘베샷 ㅠ이때까지만해도 양수 터졌으니까 빨리 가서 낳자 !!이 마음이었다 ^^가면 벨을 누르고 실내화를 갈아신는다 !바깥은 양수가 샐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못찍었다ㅜ팔에는 엄마아빠와 아기태명, 날짜를 입력해서팔찌를 채워주신다 !그리고 수술 예약이 아니었기때문에자연분만 안내서를 주신다누워서 광주산부인과 찍은 가족분만실 !!배에는 아기 심장이랑 자궁수축 체크하는걸 고정해놓으신다이것때문에 똑바로 누워있어야해서 너무 힘들었다자세를 조금만 바꿔도 아기 심장이 체크가 안되거나자궁 수축이 체크가 안된다 ... 극 예민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체크하는 기계인듯 ?못해봐서 ....... ^^제왕엔딩 커밍순 .....그리고 깔끔한 화장실 !!!정말 쾌적하다 !!!그리고 나의 배.. 양수가 꽤나 나오고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그대로라 신기했다 ... 그리고 항생제 테스트양수 터지기 2-3일 전 분만후기 엄청 찾아봤는데거의 이게 정말 아프다고했지만겁을 엄청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않았다 !!!아플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겁을 많이 먹고 가세요!!그럼 그것보다 덜 아플거에요..그리고 기록을 위해 구매한 오즈모 포켓4내가 괜찮을 때랑 ㅋㅋㅋ 정신이 말짱할 때부지런히 찍었다어디 올리기보단 정말 기록하려고 산 오즈모빤짝이 나오면 또 열심히 찍어보자고 구매!!!아무튼 일단 우리부터 열심히 찍었다그리고 아기가 나올 광주산부인과 때가 아닌지 ....밥도 주시더라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진진통도 아니었고살살~ 생리통처럼 아팠다 안아팠다 했었다사실 이때까지는 이정도 슬슬 아파오면괜찮지않을까? 곧 유도하려나? 싶었는데삼시세끼를 주시고.. 맛있게 비운 사진까지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의사선생님 내진 후에 밤에는 유도를 잘 안하는데아침에 시작하면 늦어질 것 같다고자정에 시작하자고 하셨다 .. 두근두근열두시쯤 촉진제를 가지고 오셨다 덜덜덜항생제테스트하고 라인잡아놓은곳에 바로 연결하심 !이거 달고 지옥같은 밤을 보냈다밤이라 잠이 와서 잠들었다가 진통에 눈을 뜨면시계가 보이는데 3-4분 밖에 안지나있었다나는 진통이 골반에 오롯이 다 왔는데화형을 당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정도로골반이 온통 불에 타는 것 같았다너무너무 괴로웠는데 내진해도 1.5-2cm ..무통을 맞을 수도 없었다그냥 밤새 내내 진통을 쌩으로 느끼고간호사 선생님이 6시쯤 무통맞게 도와주겠다고내진을 휘적휘적해서 드디어ㅠㅠㅠㅠ6:30 무통 달았다 ㅠㅠㅠㅠ난 무통주사가 광주산부인과 제일 무서웠다허리에 맞는 주사? 와 미쳤다 너무 두렵다 이 마음이었는데이거는 겁먹은만큼이었다 ...진통에 너무 괴로운데 등을 말고 그대로 있어야하는게너무 힘들고 아팠고 허리에 꽂는 느낌도 너무 징그러웠다끙끙앓고 덜덜덜 온몸을 떨면서 맞았다맞은게 너무 무서워서저 옆으로 누워있으면 안될까요? 했는데약이 퍼지려면 똑바로 누워야한다고ㅠㅠ누워보니 아무렇지않았음 ㅎ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침대 옆 낙상방지난간에 발을 걸치고최대한 몸을 말아보세요자세 고정이 조금 수월합니다 ...그리고 무통천국 ... ♥ 수축이 100을 찍어도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음 ㅋㅋㅋ이거보면서 수축이 점점 올 때아가 얼른 나오라고 힘을 아래로 뽝 줬다출산에 도움된다는 태림법도 검색해서 계속 연습하면서차라리 진통올 때 힘을 주는게 나았다그랬더니 12일 9:50 내진은 4cm였는데10:34 내진에 7cm !!!! 희망이 보였다 !!! 나 자연분만 성공 할 수 있는걸까 !!!!^^ㅋㅋㅋㅋㅋ그런데 중간중간 아가가 힘들어한다고촉진제를 껐더니 자궁문이 광주산부인과 안열리고다시 켜서 지켜보다 마지막 내진이 8cm였고..점심 의사선생님 내진에 경부가 좀 부어있고 약간 콘헤드가 되어버렸다고순산은 어렵겠네요 ~ 하고 가셨는데13:03 다시 오셔서 내진결과 8cm 그대로에아가는 다시 올라가버렸다고 수술하자고 ㅜ네에 .......2시쯤 수술들어가는걸로 결정되고 이것저것 달고 나가셨다남편이 들어와서 광광 울었다내가 이전에도 수술은 너무 싫다 절대 안하고싶다 했었는데너무 고생했는데 싫어하던 수술하게되서 어떡하냐고정말 너무 고생했다고 막 울었다 .. ㅋㅋㅋㅋㅋ ㅠ 힝13:51 실려서 들어갔다너무너무 무서웠다무통 맞을 때보다 더 온몸을 덜덜덜 발발발 떨면서 실려갔다간호사 선생님들이 춥냐고 물어보시는데아니오... 너무너무 무서워요.. 했더니계속 말걸어주시고 손잡아주시고 ....그리고 대부분 아기 나온거 보고 주무시던데 ㅎ나는 전신마취 주사 놓을 때 저 바로 재워주세요... 했다약 때문인지 똑바로 누워있어서인지 숨쉬기힘들었고구역질이 계속 났다그러다 재워달라는말에 마스크를 씌워주셨는데저 이거 광주산부인과 쓰면 자는거에요..? 네~그리고 기억 삭제 ㅎ14:12 우리 빤짝이 탄생 비몽사몽 실려나왔더니또 우는 남편 .. ㅋㅋㅋㅋㅋㅋㅋㅋ어눌하게 말이 나오는데애기 잘 나왔어?? 왜 울어 애기보고도 울었어??하니까 글썽했는데 나보니까 눈물이 난다고ㅜ ㅋㅋㅋㅋ그러면서 아기는 3.53kg라고 ㅋㅋㅋㅋㅋㅋ이래서 안나왔구나 ~ 싶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복실에서 약에 취해 엉망진창 대화하면서그와중에 마취풀리고 빠른 회복을 위해 발을 계속 움직였다왼쪽이 아예 감각이 없었는데남편이 계속 주물러주고 나도 움직이려고 노력했다두번정도? 출혈보겠다고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체크하고입원실로 이동 !!!하기 전에 아가를 보여주신다 !!!!수술로 침대에 누워있기 때문에 ㅜ누운채로 면회를 했다왜이렇게 크냐며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보니 양수에 불었던 것 같다... 하핫 빤짝아 엄마아빠에게 온 걸 환영해 출산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관계로 ..미즈피아 입원 후기는 따로 쓰겠음 !!자연분만 시도했으나30시간 진통 끝에 제왕엔딩 이야기 끝



